리바이브 죽어야 사는 게임

킬 미(Kill Me)나 카로시하면 죽어야 사는 게임으로 유명합니다. 무슨 말일까요? 직접 게임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목숨을 가지고 게임을 하지 않는다는 독특한 소재의 게임들을 말하는 겁니다. 결국 죽어도 죽는게 아니니 재시작이라는 것으로 게임을 다시 시작하게 되지만요. 죽어도 죽지를 못하니 게임을 클리어하는데 퍼즐의 요소를 첨가해 결국 머리까지 써야 하는 게임이 완성됬습니다. 그런 게임 중 하나가 바로 '리바이브'입니다. 나름 인기가 많아 많이들 하는 게임인데요. 약간의 인지도는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스킵을 누르고 플레이를 눌러 게임을 진행하세요.

빨간색 모양을 하고 있는 주인공이 죽게 되면 날개가 달린 천사로 변신하게 됩니다. 토튜리얼 같은 첫 몇판을 진행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조작키는 방향키로만으로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추가로 M은 무음설정이고, Q는 게임 종료입니다. A는 게임 진행과 점프를 추가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바닥에 보면 노랑색 동전? 자몽이 떨어져 있는데 그 자몽을 모두 먹게 되면 더 어려운 단계의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답니다. (자몽은 언제든 다시 먹을 수 있습니다.) 간단히 게임에 대해서 설명해보자면 가시에 박히면 주인공은 죽게 되지만 영혼으로 부활하게 됩니다. 또한 빨간 시럽을 다시 먹게 되면 부활하게 됨니다. 또한 빨간색 불길 같은 곳에 다아도 부활하게 되지요. 이를 활용해서 다음 문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에 설명 드렸듣이 자몽을 먹어야 더 19단계 이후 더 어려운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죽어야 사는 게임이라니 뭔가 기분이 묘하긴 합니다.